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형 당뇨병 (문단 편집) == 대중매체에서 == 자세히 살펴보면 실존인물에서 [[이와타 미노루]]를 빼고는 거의 대부분이 서양인인데 1형 당뇨병의 발병률은 동양보다 서양이 몇 배는 높다. 반면 [[1.5형 당뇨병]]은 동양이 서양보다 몇 배는 발병률이 높다. 대체로 작품 속에서는 여타 [[불치병]] 환자가 다뤄지는 작품들에서 환자들이 죽음에 직면하는 것과 달리[* 대표적으로 [[백혈병]]] 투병생활에 초점이 더 맞춰진다. 이 병의 환자들은 [[인슐린]] 없이는 단기간에 사망하는 점[* 보통 저혈당은 몇 분, 고혈당은 몇 주만에 쇼크가 온다. 단 이건 밀월기를 거치거나 베타세포 사멸중에 놓인 환자의 이야기이고 연차가 쌓여 결국 베타세포 완전사멸 판정을 받았다면 고혈당도 며칠 안에 쇼크를 불러온다.] 때문에 재난이나 조난, 전쟁 등의 상황에서 '''가장 취약한 사람들''' 중 하나인데, 창작물에서도 급하게 인슐린을 구해야 한다는 절박감을 주기 위해서 자주 쓰이는 편[* 대표적으로 [[1초 후]]. 딸을 살리기 위해 [[인슐린]]을 처절하게 구하러 다니는 [[아버지]]의 심정을 엿볼 수있다. 또 [[패닉 룸(영화)]]에서도 딸(크리스틴 스튜어트)의 인슐린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머니(조디 포스터)를 볼 수있다.]. 죽음에 대해 다뤄봐야 [[저혈당]] 쇼크로 인한 죽음 정도나 재난상황에서의 [[고혈당]]으로 인한 급성 합병증 정도를 다루는게 고작이다. 이건 1형 당뇨병이 죽음까지는 가지 않지만 대증치료 과정이 워낙 험난하다는 점이 반영되어 있다.[* 1형 당뇨병이나 [[PKU]]같은 질병은 질병 그 자체로 인한 사망도 많지만, [[자살|극단적인 선택]]으로 인한 사망율도 굉장히 높다. 대증치료의 고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이다. 두 질병만 봐도 하나는 [[탄수화물]]이 독극물이고 하나는 [[단백질]]이 독극물이다. 심지어 후자는 주사같은 대안 방법도 없어 더 심각하다. 완치될 방법이 없이 죽는 날까지 영원히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건 당연히 일반적인 멘탈로는 받아들이기 힘든 고통이다.] [[백혈병]] 등 죽음과 직면하는 [[질병]]은 주변인물이 죽어가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고생한다면 1형 당뇨병은 목숨을 유지하고 [[인슐린]]을 주사하는 장면이 거의 필수적으로 나옴으로써 대증치료의 고충을 드러내는데 쓰인다. 갓 열살 남짓한 꼬마아이가 자기 스스로 복부에 주사를 놓는 장면은 그 어떤 병보다도 대증치료의 고충을 드러내는데 좋은 소재이기도 하고 애초에 [[당뇨병]] 자체가 대증치료의 대명사 수준이기 때문에 (그래도, 관리만 칼같이 하면 어떻게든 일상생활이란걸 할 수 있어서, 신체관리를 엄격하게 하는 운동선수들 중에도 1형 당뇨병 환자가 있다.) 보통의 [[당뇨병]]은 1형 당뇨병만큼 심각하게 다뤄지지는 않고 고령의 캐릭터가 앓고 있다는 수준이거나 [[은혼]]이나 [[써니]]처럼 개그소재로 쓰이는 수준. 특히 상술했듯이 서양에서는 그렇게 희귀한 수준의 질병이 아닌지라 자주 쓰인다. 당장 밑의 가상인물란에도 두 캐릭터를 제외하곤 죄다 서양인이다. 그나마도 둘 다 만화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